(오늘의 득템입니다. 티뮤 서비스는 매번 만족스럽군요ㅎㅎ
다만 이 녀석도 고 rpm (!) 이다 보니 소음이 좀 있습니다.
이 녀석 양품 뽑으러 다시 가봐야 할까 봅니다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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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귀가 특별히 예민한건 아니었나 봐요. 티뮤에 방문했더니 소음이 크다면서 교체받았어요.
이번엔 지난번처럼 밀봉품이 아닌, 뜯어보고 소음이 작은걸로 내주셨습니다ㅎㅎ
제가 직접 소리를 들어본게 아니라서 여쭤봤더니 제가 들고 온 것보다는 소음 더 작은 거라고 하시더군요.
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 두런두런 나누는데-
과장님 점점 자신이 없어지시는지 말미에 더 작기는 한데 무소음은 아니라고 강조하시네요.
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으, 은근 긔, 긔엽긔-0-;
결과적으로 집에 와서 설치해봤더니 정말 조용합니다아ㅠ-ㅠ
물론 무소음은 아니에요. 하지만 케이스 오픈한채로 귀를 갖다대지 않으면 들리지 않다시피 하네요.
하지만
그간의 노고에 눈물을 흘리며
케이스 옆판을 닫는 순간 지이잉- 하는 펌프소음이 작렬ㅠ0ㅠ
호스랑 자켓을 아무리 툭툭 쳐봐도 해결이 안 됩니다.
어쩌지, 어쩌지, 하면서
케이스 옆판을 뗐다가 다시 닫았더니 그 여파로 이번엔 펌프소음이 뚝 그치네요-0-;
이 녀석은 이런 종류의 충격에는 조금 조심해야할거 같습니다ㅠㅠ
그래도 앞으로 이 상태 그대로 앙탈만 안 부린다면 주욱 잘 쓸거 같네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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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장님 말씀 중에 H시리즈에 대해 뭔가 묘한 기대감을 남기는 정보도 있기는 했는데,
지나가는 투로 2012년 들어 커세어에서 한차례 리버젼(?)된 거라고 하시더군요.
다시 캐묻고 하진 않아서 제가 제대로 들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ㅎㅎ
실제로 집에 와서 설치해보니 호스 부분이 이전에 썼던 두개의 시끄러운 녀석들과 좀 다르네요.
이전과 다르게 호스가 아주 뻣뻣해서, 설치 도중에 한차례 ㄱ자로 납작하게 꺾이기까지 했습니다 (아무 탈 없겠죠-_-;).
뭐, 이 차이가 그냥 느낌 탓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. 이전 2개의 시리얼과 비교해본다거나 하진 않아서...ㅠㅠ
암튼 이번에 받은 H80은 제 기준으로는 양품입니다. 이만하면 만족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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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담입니다만 티뮤를 나서고나서 반대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잘못 타서...뜻하지 않게 한강투어도 했습죠.
노들섬의 녹음이 참 푸르더군요(...).
H80의 소음은 해결했지만 제 불치의 방향치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, 뭐 그런 하루였습니다ㅠㅠ